컬리 자주 주문하는데 대부분 간편식 위주로 주문하는데 그 중에 자주 먹거나 괜찮았던 거 공유하려고 함 (물론 아쉬운 것도)
-방방곡곡 비빔국수
안에 하얀(?) 김치가 따로 패키징 되어 있음 (망향비빔국수 스탈 조아하면 ㅊㅊ) 국물이 자작한 스타일이라 개인적으로는 호우!
-압구정낙지
괜찮음. 아는 맛있게 매운 맛
-한칼식품 고추 다대기
땡초김밥 만들어먹으려고 삼. 맛은 괜찮음. 소화 가능한 양은 많지만 입이 짧은 관계로 3번 만들어 먹고 안 먹게 됨. 그리고 너무 오래 냉장고 방치로 ㅜㅜ곰팡이 엔딩... 한 번 뜯으면 땡초 레시피 다 섭렵해서 빨리 먹어야할 듯
-kf365 닭갈비
컬리 피비 상품은 기본적으로 다 괜찮은 듯. 국산 아닌데 냄새도 안나고 괜찮아서 놀람. 고기만 들어 있어서 소분해서 닭갈비 땡길 때 야채 넣고 만들어 먹기 괜찮음. 양념맛은 특색 없이 맛있음. 아는 맛.
-애플하우스 즉석떡볶기 (오타 아니고 떡볶기 맞음)
매장에서 먹던 그 맛... 물론 포장을 해올 수 있으먼 더 좋겠지만 매장이 먼 사람들은 편하게 집에서 그 맛을 느낄 수 있음.
-삼진어묵 김치 어묵 전골
아는 맛. 투다리의 그것과 흡사하나 당연 어묵이 더 고급지니 맛있음. 비오는 날 먹으면 소주각.
-광화문 미진
개인적으로 심심했음
-해운대암소갈비집 한우 불고기 전골
맛있음. 세일하면 사길 추천. 감자사리 은근 매력적임.
번외)
카쿠카쿠 초대리- 오이김밥 유행일 때 샀는데 유행도 지나고 아직도 안 뜯음 (너무 귀찮음)
양배추 전용 소스 - 역시 귀찮아서 안 뜯음 (일본 이자카야에서 주는 그 맛이라고 함)
-한돈고추장양념불고기
무난하게 호!
-컬리 유린기
맛있대서 샀는데 생각보다 그냥 그랬음. 기대가 컸나봄
-방방곡곡 중화비빔밥소스
🌟로
-방방곡곡 문래동 비빔칼국수
맛있었음. 개인적으로는 호. 살짝 짜지만 김치 들어가 있던 걸로. 채소 추가해서 먹으면 덜 짤 듯.
-성수동분식 유부김밥
기억 안나는데 사실 재구매할 정도는 아닌 듯. 역시 김밥은 귀찮아도 김밥집 가는 게 짱이구. 그나마 냉동김밥은 피코크꺼 괜찮게 먹음 (그 신전떡볶이 김밥 스타일)
-또보겠지떡볶이 오리지널
또떡 좋아하는데 그 즉떡은 아니고(즉떡은 따로 있던 걸로) 그냥 무난하게 먹기 좋은 떡볶이
전에 만들어 먹었을 때 떡볶이 사진
-미로식당 쌀떡볶이
괜찮았음. 다만 조리하려고 소스를 뜯다보면 내가 어마무시한 걸 뜯었구나 느껴짐. 물엿 느낌 나는 거대한 고추장 느낌의 소스 때문에 죄책감 느낌. 다만 맛은 있음.
-북촌손만두 고기굴림만두
만두피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인 듯. 쏘쏘.
-kf365 서울식 소불고기
무난한 맛. 세일할 때 사면 좋음.
-비움반찬 묵은지들기름볶음
꽤 기름지고 느끼하지만 맛있음. 특히 구운 고기랑 먹으면 환장의 조합임 (멈출 수 없음)
-진실된손맛 나주식곰탕
시판 되는 곰탕 스타일 중 나주식을 선호함. 보통 깔끔한 편. 이것도 무난하게 맛있었음. 세일하면 담기.
-kf365 한돈 급랭 삼겹살
고기 품질이 괜찮음. 매우 자주 사먹음. 사서 소분해서 냉동실 넣었다가 고기 당길 때 한 번씩 먹기 좋음
-윤서울 생들기름면
흑백요리사 보고 안 지를 수 없어서 지름. 들기름이 플라스틱 통에 들은 기 신기했고, 특별한 소금으로 간을 하는데 그런데 뭔가 음식 특성상 많이 느끼해서 재구매는 없을 듯
-이연복의 목란짬뽕
아무래도 비교군이 피코크 초마짬뽕이 될 거 같은데 가걱대가 더 있는 만큼 건더기도 더 실하고 더 맛있음. 건더기 약간 덜해도 괜찮으면 초마 추천. 건더기 실한 거 원하면 목란짬뽕 추천.
-치밥하기 좋은 바베큐 순살 치킨
요즘 매장이 많이 사라진 지코바 스타일의 치킨을 집에서 만들기 가능. 지코바의 한 85% 싱크로율로 맛 구현함. 치킨 2만 원 시대에 저렴하게 흐린 눈 지코바 영접 가능. 여러 전 시켜 먹음.
-다막 바클라바 초콜릿
유행이래서 사먹음. 맛있음. 그런데 초콜릿에 3500원 좀 아까운 부분... 그냥 올리브영 같은데서 2+1 세일 하면 한 번 더 사먹을 듯
-컬리 감칠맛 김치볶음
볶은 느낌보다 지진 느낌의 김치볶음. 약간 상비해두고 먹기는 좋은 듯. 근데 재구매는 귀찮음.
-마마리 황태곰탕
한 번 맛본 걸로 충분
-진실된손맛 남도 알배기 겉절이
내가 겉절이 요리사라니.. 양도 적고 비싼데 신선한 김치 샐러드 먹는 느낌으로 접근하면 좋음 새콤한데 맛있음. (새콤함이 약간 호불호 갈림)
-청담미역 가자미 미역국
오뚜기랑 협업한 건데 편견 가지고 먹었는데 넘 맛있어서 놀람. 가자미 하나가 통으로 들어감. 그냥 미역국 애호가지만 가자미 미역국의 맛에 눈 뜨게 됨. 비싼데 강추.
-어보그로서리 기장 연화리 전복죽
기장 가서도 먹어봤는데 그때 나오면서 이 제품 살말하다가 컬리에 있길래 컬리에서 사봄. 처음에 보면 양이 적어서 놀라는데 물 넣고 끓이면 증식을 함. 무난하게 맛있음. 다만 솔직히 좀 많이 비쌈.
-전주배테랑 칼국수
역시 전주 한옥마을 가서도 먹어봤지만 좋아하는 뭔가 추억의 맛임. 맛있게 잘 나옴. 세일하면 무조건 또 구매할 템임. 나는 계란도 추가해서 먹음.
-파스키에 팡올레
여수언니가 맛있다고 해서 사봄. 빵은 역시 그냥 근처의 빵 집에서 빵 나오는 시간에 가서 사먹는 게 최고긴함. 괜찮은데 굳이 이걸 냉동실까지 쟁이고 먹을만큼 빵 사랑이 부족한 걸로...
-kf365 삼겹살 + 목살 반반
컬리에서 고기류 사고 실망한적은 없는 듯?
-부침명장 프리미엄 해물파전
마트에 파는 풀무원이나 사옹원 제품과 큰 차별점은 없으나 무난함
끝으로 얼마 전에 또 주문한 (재구매건 3건) 건으로 마무리
마마리 떡국은 아직 안 먹었으나 어떤 맛이 날지 예측이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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