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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가끔 부를 때가 있어요. 그럴 때면 그냥 배낭 하나 짊어지고 방문합니다. 서두르지 않아도 산은 항상 그 자리에서 기다려 줍니다.
성삼재에서 올라 노고단에서 첫날 일출을 맞이하고,둘째날 천왕봉 일출을 보고 중산리로 하산했습니다.저는 설악산 스타일이더라고요ㅋㅋ
저도 지리산, 설악산 중에서는 설악산이 좋았어요. 잔잔한 재미가 많아요. 공룡능선은 환상이었구요~
맞아요! 당일치기는 한계령-대청-공룡능선1박이면 백담사-봉정암-대청봉-비선대 코스가 좋더라고요!!
저도 지리산, 설악산 중에서는 설악산이 좋았어요. 잔잔한 재미가 많아요. 공룡능선은 환상이었구요~
맞아요! 당일치기는 한계령-대청-공룡능선
1박이면 백담사-봉정암-대청봉-비선대 코스가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