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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그녀들에게 묻고싶다
massa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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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은 똑똑하고 말잘해서 대화로 모든 갈등과 전쟁을 피할 수 있다고 자만하나본데,
근데 이를 어쩌나 지적이고 똑똑하고 외국어는 기본으로 말도 잘하고 협상을 잘하는 타협의 대가들이기도 한데, 고작 개인들 삶에서만 그 빛을 받는건 아니지않나. 오직 대화로 백퍼 해결할 문제였다면 본인들이 정재계인사가 되어 러-우전쟁과 아프리카와 중동 분쟁까지 막아보시지요? 그리말하면 지신들은 그런쪽에 관심이 없다하겠지. 어떤 나라에 살든 그런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은 도처에 널려있다. 오직 개인의 이익과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만 그런 능력을 사용하지도 않지. 그런 그들은 정재계를 비롯란 자선기업쪽에도 분포되어있는데, 왜 그들은 대화로 그런 분쟁들을 막지 못하나? 꼭 무력을 사용했어야만하나? 그녀들처럼 인텔리하고 박학다식하고 정서적으로 충만하며 건강한 이들인데도 세상을 바꾸고자하는 이들이 모이는 집단에 소속한 이들인데도 왜 대화만으로 모든 갈등과 분쟁은 하결못하나? 대화만으로 충분히 풀수 있는 문제라고 아직도 자신하는가? 안타깝게도 개인의 삶에서 그런 효과와 빛을 발하기 쉽겠지만, 나라와 같은 단체나 조직의 삶까진 그 효과와 빛은 발휘하지 못한다. 아이러지하지않나? 왜 그럴까?

점성술에선 커뮤니케이션에 타고난 별자리들이 있는데, 그런 축복을 받은 사람들은 그런 과신과 자만에 빠지기 쉽다. 정작 세계의 현실은 단순히 언어로 해결할 수 있지도 않을뿐더러, 그리 호락호락하지도 않은데말이지. 예전에 했던 그녀의 대답들이 떠오른다...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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