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저절로 혼잣말 하는 테이블
오늘 한달만에 라운딩을 다녀왔는데, 그동안 스크린을 한번도 안가고 다른 연습장에도 안갔는데 공이 너무 잘 맞았다. 스크린 연습장가서 자꾸 연습을 하면 또 다른 폼이 생겨서 맘만 복잡해졌었는데, 이제 그런 연습이 없으니까 그냥 본능적으로 스윙을 하게 되고 그러니까 오히려 스윙이 간결해졌는데 더 잘맞았다. 이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