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 문화가 심화돼가는 느낌이야ㅠㅠ
massagee
댓글 0최재천교수에 따르면 울나란 원래 서로 경계하지 않는 문화래. 그 문화는 서양에서 건너왔는데 그게 서로 싸우고 죽이는 상황들이 많다보니 잡담문화가 자리잡았대. 그 문화가 아시아로 넘어오면서 서서히 잡담문화가 이어졌고 한국은 더욱더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고 애둘러서 표현하게된거래. 근데 날이 갈수록 서로 이익을 지키다보니, 점점 자유방임스런 문화처럼 보이고 사는데 서로 위험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인거같아. 그렇지만 각자의 이익을 지키려는 문화가 강력해서인지 몰라도 도시에선 경계성장애같은 상황이 정신적으로 피로한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는것같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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