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저절로 혼잣말 하는 테이블
제사 차례 없는 시댁. 너무 감사한데 갈때마다 딱히
할거 없고 붐비는 성수기에 여행가는거 싫어하는 집.
애들은 할머니가 차려주는 밥 먹는것만으로도 좋아하는데 긴 휴무에 목적없이 집에만 있는거 좀 지겨워 ㅠ
다같이 뭐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