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저절로 혼잣말 하는 테이블
산다는 게 뭔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앞으로 삶이 어떻게 흐를지 알 수도 없는데 매일 뭔가에 쫓기듯 아등바등하는 모습이 좀 우습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이렇게 아등바등거리며 살다가 삶을 마감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