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저절로 혼잣말 하는 테이블
낼 출장가야되는데, 지난번 지하철 왕복6시간에 지쳐서 운전해서 가야지. 지난 번 신분당선 만차 때 내리는 두 남자가 타고 있는 나를 양쪽에서 밀치고 내리는데 넘 무서웠어. 게다가 완전 빽빽한 만원지하철~ 이러다 죽을수도 있겠다~맨날 만원지하철 타고 출퇴근하시는 분들 대단하세요.암튼, 교통비에 주차비 더 들어도 내일은 운전해야지.출장 갔다오면 바로 김장하러 가야돼고.바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