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저절로 혼잣말 하는 테이블
좋은 가족, 직장, 친구들 다 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힘들어.아닌척 밝은척 살아가고는 있는데 나아질거 같지는 않네.좀 지겨워 앞으로도 이런 삶을 몇십년이고 살아야한다는게 지겹다. 누군가 만나면 달라질까 싶어서 도전해보는데 그게 더 스트레스 받고.. 이런 지루한 삶을 사는게 의미가 있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