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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영수에게선 '사'짜 냄새가 진하게 난다.
산들바람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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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기꾼은 처음에는 모두 그럴듯하다.

처음부터 거짓이거나 이상하면 누가 믿겠는가 ?

또한 설득에 능해 언변이 좋다.

보통은 그래서 빠져들고 종국에는 사기를 당한다.

하여 상대의 화려한 언변과 사정 속에서 헛점을 찾아내야 사기를 안 당한다.

마냥 언변에 취해 있으면 손해나 위험에 빠질 수 있다.

 

28기 영수는 주식으로 수 억을 벌고

돈이 많아 돈 걱정없이 산다고 말한다.

그런데 사업장이 서울이라며 집은 화성에 있다.

그가 가진 돈으로 서울에 살면

출.퇴근 시간을 절약하고 피로도 줄일 수 있을텐데,

굳이 화성에서 서울까지 출.퇴근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내 경험으론 서울에 살며 화성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람은 봤어도

서울 사업장인데 돈도 많고 돈 걱정도 없다면서 화성 사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돈이 적어 출.퇴근 부담에도 화성 사는 사람은 있어도..

 

게다가 나랏일 할 수도 있다는 희떤 소리할 때는 정말 가관이었다.

식료품 스타트업하는 사람이 나랏일 할 게 뭐가 있을까 ?

사업합네 하면서 정치권 기웃거리거나 정치권에 추파를 던지거나,

비정치권 사람에게 무슨 대단한 일이나 하는 것처럼 자신을 부풀리려는 수작인 경우가 허다하다.

처음 본 사람인데 자기의 인생포부를 말하는 것도 어이없고

확실한 말보다 두리뭉실하게 말하며 호감만 끌려는 화법 등등이 일반적이진 않다.

 

이런 내 느낌이 부디 틀리기를 바라지만,

28기 영수에게서는 '사'짜 냄새가 너무 진하게 나서

이 사람이 과연 액면 그대로 사업에 진정일까 ?

겉으론 사업 흉내내며 속으론 딴짓하는 건 아닐까 ?하는 기우를 떨칠 수 없다.. ㅠㅠ

정치권과 주식시장에 이런 사람들이 널렸다.

진짜 큰 사기꾼들은 사업계획이 거창하고,

돈도 많이 벌거나 돈이 많다고 말하며,

정치권 인맥을 자랑하는 등 나랏일에 뭔가 관련있는 것처럼 말하며 떼돈을 벌 수 있듯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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