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기 방구 논란 상황 정리
첫만남은계획대로되지않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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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나솔이 있다!
개국공신 영호의 절규에 방구소리가 들린다는 여론들이 나오기 시작하며
몇분 몇초에 방구가 들리는지 진짜 꼈다면 누가 꼈는지 근데 일단 별안간 왜 뀐 건지 나는 안 들리는데 다들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등등 수많은 논쟁이 오가던 상황 속에서
나 또한 방구의 소리를 찾아서 유튜브 방방 곳곳을 뒤져본 결과 어떠한 결론을 도출해낼 수 있었고 이 글을 통해 내가 조사한 방귀 사건의 전말을 공개하고자 함
사랑하는 정숙에게 대차게 돌진했으나 그런 정숙에게 부담스럽다는 말을 들으며 들이댄만큼 대차게 까인 영호
직업은 성악가
성악가답게 실연 당한 아픔을 별안간 오페라로 승화하기에 이르게 되는데
사실 여기에는 방송에서 굳이 말해주지 않은 비밀이 있었다
그것은
이 난리통에서 누군가 불느느를를륵 하고 방구를 뀌어버린 것!!
안 그래도 개빡친 상황에서 자기 앞에다 대고 불느느를를륵 하는 기체 방출을 해버리자 영호는 실연이란 마음의 불에 기름이 부어지며
분노의 오페라를 표효한 것이다!!
그렇다면 카메라도 앞에 있고 죽상이 된 남자가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쿨하게 방구를 조져버리신 그 쿨남은 누구인가
범인 1 : 디제이 종수
-진범, 확실하게 기체를 방출함
-현장에서 영호 기준 오른쪽에 누워있었음
-디제이인 이유 : 취미로 디제잉함 자기소개 때 별안간 디제잉 함
-한마디로 이 상황은 방구 뀐 디제이와 그게 싫어 절규해버린 성악가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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