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혼자 술먹고 울고있냐고 걱정하는 옥순한테 분명 말 1도 안함
오해MAX
와중에 생파 하기전에 영숙님 데리고 와야되는거 아니냐는 옥순
정숙은 사과하고
영숙은 사과받고
옥순은 어이없고
이러고 일단 생파 다같이 웃으면서 하자고 다같이 일어남
옥순 “화가 나있어서 그런 거야~ 내가 (광수한테) 뭔가 들은 줄 알았나봐. 난 광수님 마주치지도 않았어”
하고 웃으면서 다시한번 해명함
정숙 2차 사과 현장
그걸 보는 옥순도 애먼 오해 받고 썩 유쾌하지 않음
다시 웃으면서 영숙에게 사과 요구 함
??
옥순 “어?”
계속 되는 변명에 이제는 웃음기 거두고 정색하고 사과 요구 함
솔직히 나였음 개빡쳐서 큰소리 나올 거 같은데
니가 말해보라며 팩트체크 다시한번 꼬집어줌
옆에서 정숙 “나지 그건”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고생이 많다ㅠㅠㅠㅋㅋㅋㅋ
옥순 “아냐아냐 난 그냥 물어보, 진짜 그냥…”
하는 중 가버림… 갑분싸 2탄…
이후에 다시 화장실에서 모였을때 찐 사과하는 영숙,
정숙도 자기가 그랬으면 안됐는데 미안하다고 다시 사과하고
여기서 옥순이 아유 됐어, 이제 끝! 끝~! 하고 훈훈하게 마무리 됨
영철 “커피 한잔하러 갑시다”
옥순 “나가서?”
영철 “나가서 먹자, 다 같이”
옥순 “그래”
이러고 나가는데 영자는 영철한테 다같이 나가면 어떡하냐,
영철은 자기는 둘이 나가자는건데 옥순이 오해한것같다 이러면서 나감ㅎ
나이거 봤어… 중고딩때 봤어…ㅎ
그와중에 옥순은 안에서 과일이랑 깎고 먹을거 바리바리 챙겨 나옴ㅠㅋㅋㅋㅋㅋㅋ
같이 나가서 먹자해서 왔더니 은근히 눈치 받는 상황
쌍방인줄알고 잘된다고 생각했던 광수한테 실망하고 썰푸는 중
팔랑귀+갈대+줏대 1도 없는 광수가 애초에 문제지만
그 광수한테 불붙인 원인 중 한 부분이 된 걸 영숙이 말하고
경각심으로 혼란했을때 내가 불난 집에 부채질 했구나~하고
결론 : 그말 듣고 홀랑 다른 여자한테 가버린 광수가 가벼워 보인다로 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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