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최고/만든거 자랑하기/금손똥손모여라
초당옥수수가 생겨서 뭘할까하다가ㅡ제 입에는 쫀쫀한 강원도 찰옥수수가 최고ㅡ옥수수 솥밥으로 결정~~제육볶음 하고 텃밭에서 키운 상추도 따고급식실 스타일로다 계란찜도 해봤어요.저녁이라 버터 넣을까 마까 셋이서 고민하다 옥수수밥에는 넣어야지 싶어 작은 조각 넣어 비벼요.친정 엄마표 오이지도 궁합좋네요^^어릴적에는 오이지는 쳐다도 안봤는데 나이가드니 자연스레 그리운맛입니다.다들 맛있는 저녁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