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샐러드~그동안했던 빵도한번 올려봐유


어제 엄청맛난 단감3개를 누가줬슈
모짜렐라와 어린잎으로 샐러드했더니
남편이 요즘 단무지랑 순두부로도 샐러드하나보다고 말해서 식탁에서 웃고 시작했쥬.
사진보니 그런것같아유.
가끔 손이 많이가는 빵을 찾는 딸.
크로와상반죽이 무지힘든디...
초코 콕 박아서 뺑오쇼콜라..해봤슈
허연 밀가루가 이리변신하다니 제빵의 세계는 신기하네유. 힘은 들어유
직장 동료가 갖다준 시골고구마
이런건 버리믄 안되쥬
어찌소비할까하다가 고구마케익해서 동료들과 나눠먹었슈.
달달하고 따뜻한 하루 보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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