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or WOW 삼성라이온즈를 응원합니다
엄청난 거액을 기아에서
벌엇으면 미안해서 조용히 가던가
무슨 기아 선수들 이름 대면서
훌쩍거리고 꼴 사납다
형우야 헛소리하지말고
삼성이 좋아서 간다고 얘기해라
운동선수는 나이먹을수록
의리가 잇어야 후배들한태
귀감이 되는거다
"현종이, 종욱이, 선빈이, 태군이, 성범이…" 선수들 이름 일일이 부르다니, 이러니 모두가 사랑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최형우(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 선수들과 아름다운 작별인사를 나눴다. 삼성은 지난 3일 최형우와 2년 최대 26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처음 프로 유니폼을 입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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