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현이라는 투수

[풍월검359248]

이승현투수는 기복이 있는것 같다. 시즌중에는 마당쇠와 같이 언제든 올라와서 잘던질때도 안좋게 내려갈때도 있다. 그건 프로야구 선수인 이상 그 결과에따라 비난과 칭찬이 따라온다. 그러나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건 삼성의 불펜투수로 시즌중에 많은 역할을 하였고 삼성 1군의 주요 자원임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던져주길 바란다. 최원태선수도 엄청난 게임체임저로 재탄생한것도 저절로 된것은 아닐테고 본인의 수많은 노력과 마음고생끝에 환골탈태라는 두꺼운껍질을 깨고 나왔다. 한단계 올라서는 성장이지.이제 최원태에게는 또다른 에이스가 삼성에 보유하게 된게 이번 가을야구의 최대 수확이다고 본다. 이승현선수또한

그런 기회는 있으며 너무 자신감잃지 말고 자신있게 더져주길 바란다. 진정한 팬과 선수는 매순간의 일희일비에 연연치않고 그 선수가 어떻게 성장해 가는지를 본다.

가을야구 가 끝나면 시즌에서 잃은 경기를 되돌아보고 거기에서 또다른 배움과 동계훈련시 노력해서 다음시즌에는 보다 더 훌륭한 선수로 거듭나길 응원합니다. 

두자리의 홀드는 이승현 선수의 무궁한 잠재력의 결과이며 팀에 기여도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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