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or WOW 삼성라이온즈를 응원합니다
어제 경기는 감독 투수코치가 말아먹을 뻔 했다.
이제 팬들도 실력이 높은 걸 잊지 말았으면.
어제 8회는 누가봐도
이승민 이호성 중에 하나였는데
김태훈 이승현으로 가길래 놀라 자빠지는 줄.
이제 남은 포스트시즌 접전 상황은
이승민 이호성 배찬승으로 가자.
순서는 상대타순 봐가면서.
김태훈 이승현은 추격조로.
김재윤은 어제 스피드가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팔각도도 아직 괜찮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