厚顔無恥(후안무치)
시라소니 k
댓글 0아무리 두껍다 해도 이렇게까지
두꺼운 줄 정말 몰랐다
낯짝에 무쇠판을 깔았나 아님,
스댕강을 둘렀나
찐만두만 낯짝이 두꺼운 줄 알았는데
수수방관 하는 구단의 심보가
이 무더운 여름날 더욱 더
울화통을 폭발하게 하네
이젠 삼성의 경기를 보지 않는다
지친 마음 풀어놓고 맘껏 응원했지만
돌아오는건 늘 울분과 스트레스뿐
열심히 싸우다 지는 게임은
어느 누구도 분노하지 않는다
오히려 잘했다고 격려할 뿐
근데 삼성의 패배뒤에는
늘, 드러나는 찐만두의 잘못과
무기력한 선수들의 실책이 따라온다
한 두게임 그런것도 아니고
그러한 이유로 계속되는 연패다
시즌이 끝날때까지 그리할 분위기
답답한 팬들은 감독사퇴를 바라지만
뻔뻔한 구단은 일언반구 말 한마다도 없다
진정, 팬을 위하고 괸심있는 구단이라면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짤라내야 하지 않는가
과감하게 짤라내고 새로운 분위기로
다시 출발해야 하지 않은가
그게 진정 바로된 구단이란 말이다
후안무치의 끝판왕
찐만두와 삼성구단
서로가 눈치보는 중인가
자진사퇴할 놈은 뻔뻔하게 버티고 있고
짜를 명분이 확실한 구단은
말없이 눈치만 보며 벙어리 냉가슴 앓고
실없는 기다림속에
팬들의 가슴속엔 분노만 쌓여만 간다
열흘을 쉬고도 또 그 모양이니
에라이 써글 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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