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도의 이닝이팅?

[잣문가]

2023년 183⅔이닝에 이어 지난해 190⅓이닝을 소화하는 등 리그의 대표적인 이닝 이터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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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만

과연 올해도 그럴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첫째 후라도는 여름에 에어컨 틀어주는 팀에서 뛰었는데

올시즌은 에어컨 끄는 것 정도가 아니라 찜통대구의 탁구장이 홈구장이다

둘째 180이닝 190이닝 연속 던진 건 검증이 된 거라기보다 되려 불안요소이다

앞시즌에 너무 많이 던졌다. 올해 퍼질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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