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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상은 손주인이 받아야지 엉뚱한 사람이 받네
잣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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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 최고의 코치를 선정한 '코치상'은 삼성 라이온즈의 이진영(44) 타격 코치에게 돌아갔다. 

이진영 코치는 3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코치상을 받았다. 같은 팀 손주인(41) 수비코치와 치열한 집안싸움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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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예상못한 올해 삼성의 호성적의 가장 첫번째 이유는

수비력이다

 

누구도 부정 못한다.

올해 삼성은 선발진과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점수를 최소화하다가

작은 구장의 이점을 살린 한방포가 승리패턴.

 

그럼 당연히 올해의 코치상은 삼성의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해놓은 손주인이 받아야지

 

뭔 구장빨로 뜬금포나 때려대는 변변찮은 공격력을 담당한 이진영이 받지???

 

데이터를 봐도

삼성 팀타율은 꼴등 키움과 별차이가 안나는 9위에

팀출루율도 8위 하위권이다

 

현대야구가 어쩌니 세이버매트릭스가 어쩌니 타율은 의미없니 해대는 사람나올까봐 덧붙이자면

삼성의 올해 팀 WRC+는 평균 100도 못되는 95.7 수준

역시 하위권 공격력이다

 

대부분 삼성팬들도 인정하는 부분이지 않나?

삼성 공격은 짜임새라곤 찾을 수가 없다. 주자 나가면 이렇게저렇게해서 주자를 불러들이는 능력이 심각하게 부족한 팀. 그저 한방 아니면 공격에 답이 없는 팀.

 

이런 팀 타격코치가 올해의 코치라고???

 

올해의 코치는 삼성 수비코치 손주인이 정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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