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를 응원합니다
원태안, 예레스 빼고!
떠먹여 줘도 쫄보 투수들 때문에 날린 경기가 도대체 몇 개?
투수 코치도 함께 짐싸라!
아울러 감독도 전략이 너무 약하다. KS에 누수나 알만한 뻔한 전략으로 되겠냐?
감독도 교채요망!
끝내 눈물 쏟은 강민호, 동료들이 너무 고맙다 "너희들 덕분에 꿈꿨던 KS 왔다"
[마이데일리 = 광주 심혜진 기자] 드디어 원하던 한국시리즈(KS) 무대 냄새를 맡았지만 우승을 놓친 후엔 많은 감정이 스쳐지나갔다. 끝내 눈물을 보였다.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39)의 이야기다.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