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최고 활약 주장 류지혁의 눈물을 잊지 않을께요!!
갓바이미이513
댓글 0임시 주장을 맡아,코너.구자욱.최지광.백정현.강민호.김지찬 부상병동의 삼성 선수들 다독이며,차포상마 떼고도 작년우승 엘쥐를 3:1로 제압하고,코시에서명승부를 펼친 류지혁 주장의 헌신과 눈물에 가슴 뭉클합니다!! 우취될 경기를 방수포 3번이나 펴고걷고 천만 야구팬들 우롱한,미국 일본프로야구에도 없는 미증유 졸속운영 크보 흑역사 서스펜디드로 1승을도둑맞은 1차전이 화나고 용납이 안됩니다!!
[류지혁은 기존 주장 구자욱 부상 이탈 뒤 임시 주장을 맡아 한국시리즈까지 선수단을 이끌었다. 류지혁은 한국시리즈 5경기에 출전해 타율 0.400, 6안타, 2루타 2개, 2볼넷, 1도루로 삼성 타선에서 가장 뛰어난 타격감을 자랑했다. 5차전에서도 류지혁은 1안타 1볼넷 1득점과 함께 2회 말 김선빈 타구 때 실점을 막는 호수비를 선보이며 이날 빛나는 존재감을 보였다]
[이렇게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류지혁은 한국시리즈 패배에 가장 분한 감정을 느낄 수밖에 없다. 류지혁은 더그아웃 벤치에 앉아 한동안 홀로 얼굴을 파묻고 눈물을 쏟아냈다. 다른 팀 동료들도 쉽게 달랠 수 없는 분위기였다. 진짜 주장 구자욱이 다가와 '괜찮아. 괜찮아'라고 격려했지만, 류지혁의 눈물은 쉽사리 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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