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를 응원합니다
쓰레기투수들을 정리 안하고 끝까지..
끝내 눈물 쏟은 강민호, 동료들이 너무 고맙다 "너희들 덕분에 꿈꿨던 KS 왔다"
[마이데일리 = 광주 심혜진 기자] 드디어 원하던 한국시리즈(KS) 무대 냄새를 맡았지만 우승을 놓친 후엔 많은 감정이 스쳐지나갔다. 끝내 눈물을 보였다.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39)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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