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이범호 감독은
양정훈372
댓글 5시즌 초부터 1선발 크로우, 4선발 이의리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고
후반기에는 5선발 윤영철, 에이스 네일까지
부상으로 말소,
최형우 내복사근 부상,
이우성.나성범 햄스트링 부상등
투수,야수들 모두 여러 부상으로
장기 결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범호 감독은 시즌 내내 선수들
부상재발 및 방지 차원에서
돌아가며 휴식을 주거나
경기 중반 교체하는 방식으로
선수관리 함
특히 선발 투수조는 양현종,네일을 제외하면
전멸 수준이었는데 황동하,김도현을
발굴해서 한 시즌을 잘 버텼고
마무리 정해영도 부상으로 한달 이상
말소됐음에도 전상현이 마무리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고
불펜도 곽도규를 발굴해서 수많은 위기를
막아냈다
삼성은 시즌 운영을 그렇게 하지 않고
원태인이 시즌 완주하면서 다승왕 타이틀을
차지했지만 결국 어깨에 무리가 옴
코시 1차전 비가 많이 오는 날 투구한게
4차전에 부상으로 이어진 듯
나도 사회인 야구 25년차
원래 투수였는데 약 10년 전 비오는 날
무리하게 공던지다 회전근막염으로
투수생명 끝남
원태인 같은 투수는 삼성 에이스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 국대 레벨 투수이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봄
투수에게 어깨부상은 선수생명에 치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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