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게... 언론의 기사들이 너무 많다
야구팬 만세
댓글 261> 66구 던진 원태인이 계속 100구를 던질때까지 구위를 유지할 수 있었을까?
2 > 첫 게임인데 기아도 불펜 총 가동할텐데 무사1.2루에 대량 실점했을까? ㅡ 더구나 삼성도 안타가 아닌 포볼로 만든 상황신데...
3> 이번 시즌 기아 야구는 7회부터라는 말이 있듯 후반에 터지는 기아 야구를 원태인 이후 삼성 불펜이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었을까?
4> 양팀 상대전적을 무시해도 될까?
스포츠에 만약이라는 가정이 있나?
만약에 김선빈의 안타가 홈런이었다면..
만약에 네일이 홈런을 안 맞았다면...
만약에 구자욱이 안다쳤다면...
이범호 감독의 겸손 멘트 한마디가 이리 확대된건지..
언론들의 핑게 기사가 너문 많이 올라와서 안 쓰던 글 올립니다.
최선을 다하는 기아, 삼성 선수들 화이팅~~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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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에요~ 팬들을 갈라치기하는 서스펜디드게임 관련 기사가 몇일 동안 어마어마 합니다. 정말 중요한 코리안시리즈1차전이 강우콜드로 끝났어도 뒷말이 무성했을겁니다. 야구란 컨디션이 좋다가도 갑자기 무너지는 겁니다. 만약이라는 기사는 이제 그만 좀 봤으면 합니다. 야구기사 보면서 이렇게 동일한 내용들은 거의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