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를 응원합니다
"타자들이 자신 있게 돌린다" 멀어진 가을, 오승환의 냉혹한 현실 [IS 이슈]
"타자들이 (배트를) 자신 있게 돌린다." 베테랑 오승환(42)에 대한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의 냉정한 평가다. 오승환은 자타공인 KBO리그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다. 2005년 데뷔한 그는 통산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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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구위로는 가을야구에 절대로 등판할 수 없을거고, 남은기간 끌어올릴수 있다면 잠깐이라도 등판해서 명예롭게 마무리를 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