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를 응원합니다
오승환 그동안 수고했다.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내려가자.
‘9회 오승환’ 아니어도 괜찮아…“좋은 분위기 망치지 말자는 생각뿐”
‘9회 오승환’이 아니어도 괜찮다. 1군에 복귀한 오승환(42·삼성)의 마음가짐이다. 오승환은 지난 28일 고척 키움전, 선발 이승민의 뒤를 이어 6-2로 앞선 4회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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