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선수를 이렇게까지 안쓰는 이유를 모르겠다

[가을낙엽]

시즌 첫 4안타 원맨쇼 펼친 꽃미남 외야수, 치고 오를 일만 남았다

아무리봐도 2군에서 그렇게 오래 있을 선수가 아닌데 말이야. 다행히 이번에 롯데시리즈에서 5타수 4안타, 4타수 1안타 경기를 했고 타율이 5할이 넘었으니 좀 더 기회가 올 것 같기도 하다. 구자욱이 종아리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2주 빠지게 되었으니, 외야 수비 자리도 부족하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