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를 응원합니다
"인대 쪽 확인 필요" 소름 돋는 동점스리런, 홈런 1위가 눈앞인데…, 삼성의 '신 영웅'의 손가락에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천국과 지옥을 오간 하루였다.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이 극적인 동점 홈런포에도 마음껏 웃을 수 없었다. 김영웅은 21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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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지막에 재현이랑 영웅이가 한꺼번에 빠지니까 내야 수비진이 무너지더군. 둘다 큰 부상은 아닐 것 같긴 한데 몸조리 잘하고 복귀하기를. 이 중요한 순간에 부상은 절대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