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책공장에서 빈둥빈둥 책 좋아하는 사람들
어느날, 나(서현)과 친구들은 6남매처럼 지내자고 했다.
그래서 그렇게 지내게 됫 첫날, 태웅(셋 째)가 뜻밖에 이야기를 꺼낸다.
"우리...다 같이 살래?"
이미 부모님들과 다 이야기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같이 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