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수로 신명나네예! 꽹과리 소리에
구미가 들썩들썩! (feat. 김장호 시장님)
아이고~ 우리 구미사랑 가족 여러분!
구미아빠 안이기라예~👋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는데 다들 감기 안 걸리고 잘 지내시능교?
오늘은 우리 구미의 자랑,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 소식을 들고 왔습니데이.
김장호 시장님이 현장에 댕겨오셨다는데, 그 뜨거운 열기를 고대로 전해드릴라꼬예! 📣
🥁 "와~ 구미 농악, 살아있네 살아있어!"
시장님이 쪼매 일찍 가서 합동공연을 보셨다 카는데, 풍물하고 농악 소리가 어찌나 우렁차던지 심장이 쿵쾅거렸다 안카요! 💪
놀라지 마이소. 우리 구미에만 활동하는 팀이 30개가 넘고, 이번 경연에만 무려 21개 팀이 나왔다 카네예.
더 대박인 거는, 쪼맨한 학생들부터 지긋하신 어르신들까지 세대를 딱~ 뛰어넘어가꼬 한마음으로 장단 맞추는 모습이라예. 이게 바로 우리 구미가 가진 끈끈한 힘 아이겠습니까? 진짜 억수로 감동이라예! 😍
👏 "숨은 일꾼들, 참말로 고맙습니데이"
이 멋진 판 벌린다꼬 고생하신 한국농악보존협회 구미시지회 박정철 대표님하고 회원분들, 진짜 욕보셨습니다. 그 묵묵한 땀방울 덕분에 우리 눈이랑 귀가 호강했네예.
멀리서 오신 심사위원님들, 그리고 무을농악을 비롯해가꼬 우리 가락 지키는 모든 분들께 구미아빠가 큰 박수 보냅니더! 짝짝짝! 👏👏👏
🚀 "세계로 뻗어가는 구미 농악, 가보자고!"
시장님도 딱 약속하셨대요. 우리 구미 농악이 전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내가 구미다!" 하고 당당하게 울릴 수 있도록 시에서 팍팍 밀어준다 캤으이끼네, 우리도 믿고 함 응원해 보입시더!
결과가 뭐가 중하겠습니까?
오늘 신명나게 놀고 땀 흘린 여러분 모두가 구미를 빛낸 진짜 주인공입니데이! ✨
우리 구미 농악 파이팅!
열심히 달리시는 김장호 시장님도 파이팅!
오늘도 힘차게 구미 달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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