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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심리 알고싶어요🥹
고민고민
댓글 4

연애 상담받고 싶어요..!

일본인이라 맞춤법이 틀릴수도 있어요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제가 3년전인 2023년에 한일교류를 일본에서 하면서 만난 남자 동생이 있는데요 저보다 아마 5살?6살 정도 어란걸로 알고 있어요

그 교류 당시 그친구가 저한테 살짝에호감 표시를 했었어요 그걸 저도 조금 느꼈었고 주변 친구들도 쟤 너 좋아하는거 같은데? 라고 할 정도 였어요
근데 김칫국 마시기 싫어서 한국어가 가능한 사람이 몇 없어서 편해서 그런거겠지 하면서 넘겼었어요 나이도 너무 어리기도했고요

 

그 교류가 끝나고 그친구는 한국으로 돌아갔고 그렇게 별다른 발전 없이 서로의 생일때 연락하고 뭐 그정도로만 지냈었어요

2024년에 그 친구가 자기 친구들과 일본에 한 2주 정도 가는데 만나자 그래서 만나기로 했어요
만나서 뭐 할지 얘기하다가 그 동생이 자기 친구중에 일본사람이랑 대화 하고싶어하는 애가 있어서 3명으로 만나자 해서 3명으로 만났어요 여기서부터는 교류에서 만난 친구를 A 라고 하고 A가 데리고 온 친구를 B라고 할게요

만나서 얘기하고 걷고있었는데 그 A가 제가 예전부터 사고싶었는데 살지말지 고민했던 향수를 뿌리고 온거에요 그래서 오!혹시 이거 거기 향수 맞아? 라고 해서 제가 사고싶은 향수 이름을 말하니까 맞다는거에요
그러고 그 향수 얘기를 좀하고 그 얘기는 딱히 뭐가 없이 끝났어요

그런 대화를 한 후에 카페에 들어가서 얘기를 하다가 제가 그 A한테 선물이 있어서 줬고 A도 저한테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라면서 저번에 보니까 차에 CD 넣는거 있어서 라고하면서 CD를 줬어요 그렇게 선물을 주고받았어요 

근데 A가 화장실 간 사이에 B랑 대화를 하다가 A한테 여자친구 있는걸 알게 된거에요
그걸 듣고 아 그래서 친구랑 같이 온거구나 싶었어요
그러고 그날은 밤까지 놀고 헤어졌어요

그리고 A가 일본에 있는 동안 한번 더 만나자 해서 A랑B랑 셋이서 또 만났어요 그날도 재밌게 놀다가 집가는 전철을 같이 타고있었는데 이제 다음역에서 헤어질때 쯤이였던거 같애요 갑자기 작은 향수병을 건네면서 이거 그 향수야 라고하면서 자가 향수를 작은 향수병에 담아서 주는거에요
저는 너무 고마워서 너무 고맙다 꼭 갚는다 그러고 그때 헤어졌어요

근데 한국에서 어떨지 모르겠는데 일본에서는 향수같은 그 사람을 연상시끼는 것들은 관심있거나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은 잘 주지 않거든요? 실제로 저도 그 받은 향수를 뿌리면 뭔가 A 생각이 나서 마음이 좀 복잡해지더라고요
근데 아무래도 저는 일본에 있고 A는 한국에 있다보니까 자주 못만나서 주는건가 싶기도 해서 그 선물들은 그냥 A의 섬세한부분이다 라고 생각해서 그것도 넘겼어요

그 후에 2024년에 저도 한국 갈일이 있어서 가서 또A랑B랑 셋이서 만났어요
그리고 그 해에A랑B 둘다 군대를 갔어요 그러고 한 1년 정도 연락을 안하고 지냈었어요

그 후에 연락이 온게 2025년에 제가 올린 스토리에 답장이 오고 누나 잘지내냐고 자기는 요즘 일본어 공부 시작했다고 이런 내용이였어요
그래서 그때 DM을 주고받고 A가 면저 언제 통화 하자!해줬어요
근데 그런건 인사말 같은거 라고 생각했고 여자친구 있는 사람한테 여자인 제가 먼저 연락하는것도 좀 그래서 통화는 안했어요 그 친구한테도 먼저 전화는 안오더라고요

그러고 시간이 지나서 2026년에 A가 전역하면서 전역 축하한다고 제가 먼저 연락을 했어요 그러더니 자기가 세계여행을 2달 동안 가는데 마지막에 일본도 간다고 하면서  일본 빨리 가고싶다 일본 가서 일본어 써보고 싶다 그러니까 제가 " ㅋㅋㅋㅋㅋ 언제 통화 하자!" 이랬어요 그랬더니 "그래! 그럼 내일 하자!" 하는거에요 일정이 안되는건 아니라서 괜찮다 했고 자기가 먼저 걸겠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다음날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더니 오늘은 안될거 같으니까 내일 낮에 하자 해서 그 다음날 낮에 하게됐어요
근데 신기했던건 꼭 자기가 먼저 연락하겠다 내가 걸게를 강조하는거였어요

암튼 그 날도 자기가 먼저 걸겠다고 하고 영화 보러가는 버스 안에서 전화를 하더라고요 그래도 이야기는 재밌게 했어요
내용은 당장 내일부터 세계여행을 간다 라는 얘기나 어제는 일본에서 만난 B랑 친구들이랑 술 마셔서 전화를 못했다 미안하다 그리고  B가 전역 할때 누나 한테 연락이와서 너무 감동이었다 고 하더라 라면서 그 B에 관한 얘기도 해줬어요
그러고 영화시간이돼서 전화는 끝났어요
그 이후에 카톡으로 "가끔 통화 하자" 라고 또 얘기를 하더라고요

지금은 그 친구가 여자친구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있는데 제가 통화 하자 하기는 좀 그렇잖아요?
확인 하는 방법도 없기도 하고...

저는 일본인이라 한국에서의 대화문화? 라고 해야되나요? 그런게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통화하자" 라는 말은 그 "언제 한번 식사 해요~"이거랑 좀 비슷한 의미로 쓰는걸까요?

 

 

제가 A를 좋아하는지 나이차이도 많이나고 외국인제가 좋아해도 되는지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A가 어떤 심정일거같은지 조금 알려주시면 감사 할거 같애요 아 그리고 통화 할때 왜 자기가 먼저 하겠다고 하는지도 알려주세요...이유가 너무 궁금해요..

 

언어 능력이 부족하고 읽기 거북하셨을 것 같은데 

너무너무 긴 글인데도 불구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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