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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와 F의 장거리 연애
허쉬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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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인 저는 F이고 여자친구는 T입니다

지역은 서울과 부산이고 여자친구가 스펙업과 일 때문에 너무 바빠 한달에 얼굴을

한번 볼까 말까 입니다

 

남자인 저도 똑같이 일을 하고 있으나 여유가 없을정도로 바쁘진 않습니다

똑같이 스펙업하고 있고 더나은 직장을 위해 자격증도 따고 있구요

 

다만 고민거리는 여자친구가 자격증 취득이나 대학교 편입때문에 너무 바빠서

저랑 연락을 좀 더 뜸해져도 되냐고 물어봐왔는데 어떻게 답해야할지 모르겠는겁니다

 

여자친구가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일을하고 노력하고 바쁜건 이해하나

장거리연애고 얼굴도 거의 못보는데 연락 빈도수가 여기서 더 떨어지면

한달뒤에 감정이 지금의 감정과는 같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요

(현재 연락 아침인사, 저녁인사 끝 여기서 더 줄이자는 이야기)

 

그리고는 뒤에 하는말이 자기는 절대 먼저 놓지 않을것이고

너가 힘들면 가도된다 너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도하고 상처받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듣다보니 저만 잡고있고 저만 놓기만 하면 끊어질 관계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말로만 욕심이고 너 지역으로 대학 편입한다라고 하고 너가 힘들면 가도 돼 라는 말이

너무나 모순이고 포기하려는 느낌이 드는게 너무나 싫더라구요

 

남자인 제가 왜 이런 감정을 가져야하는지도 너무 짜치고 표현하기도 애매해서

여기다가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미래를 생각해 현재에 대한 감정교류는 잠깐 접어도 괜찮다인가요

혹은 현재 감정교류를 해야 미래가 있다 라고 생각하시는 편인가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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