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대체 뭐가 문제일까??
ㄴ남친이랑 나랑 이제 1년 만났고 장거리야
그래서 더 서로 전화든 카톡이든 붙어있어
하루종일 그냥 시시콜콜 얘기하면서 붙어있다고 보면 돼
난 하는 일이 프리랜서라 가능하고
남친도 회사가 엄청 널널하고 프리한 편
보통 다들 초반엔 진짜 간이고 쓸개고 빼줄 듯 굴잖아
남친도 그랬는데 시간이 갈수록 편해지는 게 너무 보이고
난 그게 참 싫어
항상 어렵고 불편해야 된단 건 아닌데
내가 이해해야할 부분? 감내해야할 부분이 늘어나는 거 같은데 이때마다 서운하고 참...
그래서 너무 우리가 장거리라 잘 못 본다 쳐도
너무 붙어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시간 가져야 하나 이럴 땐...
권태기라기엔 사랑하고 좋은데
설렘을 못 느끼긴 해 설레고 싶은 건가 난?
근데 남친도 지금 나 땜에 설렌다? 그건 또 아닌 거 같아서 말 못하겠고... 하 미치겠다 뭐가 문제야 이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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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정도가 되면 어느정도 서로 성향을 잘알기때문에 도파민 분비가 적어지면서 설레이지 않고 서로에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단계, 익숙해지는 단계입니다.
한마디로 콩깍지가 벗겨진단계에요~ 그래서 이부분에서 여자들이 남자가 변했다라고 많이들 느껴요
누구든 연애를 하면 당연한 패턴입니다 연애초반까지 간도 쓸개도 빼주려고 한 사람의 원래 본모습은 지금이에요~ 편안하다고 덜 사랑하는 건 아니에요
편안함과 믿음속에서 사랑을 아름답게 더 키워가셨으면 좋겠네요~ 파이팅
너무 양파의 껍질을 한꺼번에 까면 상하듯이
너무 속전속결 하신거같아요.
잘 통한다는 이유로~~
장거리라는 매리트가
있음더 애잔하구 할덴데
너무 핸드폰으로 사소한걸
공유하다보니 서로 흥미가 없어진거죠
적당한 거리를 두셨어야죠
알거 다. 아는데?
저런 시간이 갈수록 편해지는 사람이 있다는건 참 복받았다고 생각하는데ㅎㅅㅎ
연애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야해요
저는 매번 '남편도 내 어떤 부분은 불편하겠지만 나를 이해해주고 있는거겠지?' 라며 생각합니다
그리고 불만이 있으면 참지 마시고 무조건 바로 대화하세요
이해하지 못하겠거나 불편한 부분을 남친분과 조율하면서 서로 배려하도록 노력하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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