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커플, 돌싱 등등 모두 연애 고민있으면 여기로
4년넘게 사귀면서 거의 매일 연락하고 얘기하고 했는데..해외롱디라 사실 직접적으로 만난날은 적음. 그래도이제와서 보니 정신적으로는 너무 많은부분을 의지하고 있었음. 30대 후반이라 이제와서 새로운 누군가를 만날 자신도 없고.. 헤어짐이 너무 두려움. 살면서 많이 겪어본 이별이지만 아픔이 덜하진 않음. 밤에 잠도 잘 못잘만큼 마음상태가 힘듦. 어떻게 하면 극복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