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양군345]

이제 쉬세요..

코치선수, 캡틴 감독님께 : 전진수비할까요 ..?  ㅇㅇ  

작전생각은 하시는지. 

맨날 뭘 그렇게 적고만계세요?기록지? 자막처럼 하트그리시는거에요??

라인업. 대타, 투수교체시 .. 최소한 팀에 누가있는진 이름은 기억하셔야지요..

선수들이 감독님한테 외면받는 (기억못하는) 선수들을 오히려 챙깁니다.

감독님 없는날 경기 보셨죠. ?

최소한 의사소통은 되야죠. 

자막 없으면 감독님 말씀 시청자도 하나도 못알아들어요. 

덕아웃에선 오죽하겠습니까. 

1년 몇경기하는데 한번도 못뛰는 선수가 있는게 말이되나요. 

예나지금이나 야구 참 .. 재미없어요여전히. 

감독님 야구 사랑하시는거 알겠어요. 

돈받으면 프로다. 이겨야만 한다?  글쎄요 .. 

단장님 최근 말씀하셨죠. 

초심으로 돌아가야한다구요. 

최강야구 팬으로 바람은. 

7할이 즁요하지도 않구요 

모든경기 이기길 바라지도 않아요. 

정성훈선수 계속말하죠. 

야구계속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이게 팬들도. 출연진 선수들도 원하는 야구 아닐까요. 

단장님,

독립리그나 프로야구 다시 도전하는 그림 원하셨던거 아닐것같아아요. 

초심은 단장님이 찾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