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내 프로필 바로가기인기있는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추천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
잡담
밀리의 서재 다시 시작했다

운동하거나 출퇴근 할때 전자책을 구매해서 TTS로 듣고 있었다. 요즘 TTS 품질이 좋아져서 그럭저럭 들을만은 한데 문제는 책이다. 집중해서 읽는다기 보다는 남는 시간에 적절하게 들을 꺼리가 필요한 상황이라 아무래도 읽는이를 위해 구성된 책을 듣는건 좀 무리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밀리의 서재를 결제하고 (한달에 9,900원) 첫 번째 책을 듣고 있는데 훨씬 좋다. 무엇보다 TTS가 아니라 사람이 읽어주니까 전달력이 좋고, 처음부터 듣는이를 위해 구성된 내용이라 이 또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몇 달동안 이용할지는 모르겠는데 당분간은 걸을때 책대신 밀리의 서재로 시간을 채울 것 같다. 

 

등록된 샷 리스트
댓글 1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 Loading...
페이지 위치정보
  1. 현재 페이지1
    글자 수0/총 글자 갯수600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테이블에 앉아보세요!
    누구나 가입이나 등업없이 글을 쓰고 읽을 수 있는오픈형 커뮤니티 테이블테이블 소개 이미지테이블 자세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