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잡담이나 올려주세요.
내가 끝냈고
연락조차 닿을길 없어
서로의 세상에서 사라진 사이인데.
그렇게 몇달이 지나갔는데
일상속 문득문득
당신이 생각나.
그 어떤 것에도 미련갖지 않는 나인데도.
신기하게도 당신 생각이 나..
보구싶다.
목소리 한번만이라도 들어봤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