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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잠이 안와

어디라도 소리치고 싶어서 몇 자 남겨봅니다...

얼마 전에 7년 째 하던 자영업 장사를 접었어요.

내 의지로 접었다기 보단

손님도 많이 줄고 장사도 전보단 안 되니

반강제(?)로 닫은거지만..

 

앞날이 정말 막막해요.

이제 뭐해먹고 사나 싶네요......

며칠 째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잘라고 누우면  잡생각이 끝이 없네요...

 푹 좀 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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