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잡담이나 올려주세요.
초등 동창은 남자였고 알바인듯 뭔지 모르겠는데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꾀죄죄한 몰골로 투표하러갔다가 마주쳤는데내 이름보고 걔가 고개들어서 마주쳤는데 예전 얼굴이 있더라대화는 없었고 눈만 마주쳤는데 걔도 나 알아본듯ㅋㅋㅋㅋㅋ여기서 로맨스 드라마였으면 연락처 주고 받고 걔가 내 남친 됐다는 그런 결론이었을텐데 그런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