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잡담이나 올려주세요.
신랑이 입장할 때 춤을 추면서 활짝 웃으며 유쾌하게 입장하더라구요. 참 보기 좋았어요. 요즘은 주례는 없고, 신부도 혼자서 씩씩하게 입장하는게 오히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