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향인보다 외향인이랑 친해지는 게 더 어렵게 느껴져ㅜㅋㅋ
내향인은 내가 다가가면 서서히 경계 풀리고
점점 말 많이 하고 웃음 늘고 그러는 게 보이는데
외향인은 처음부터 경계의 정도가 낮아보이거든?
근데 모두한테 처음부터 활발하니까
이 사람이 나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시간을 같이 보내는 건지
친하다고 생각하는 건지 이런 게 전혀 감이 안와
one of them 느낌?
그래서 친밀도가 쌓인다고 느껴지는 내향적인 사람을 대하는 게 더 편하고 그런 사람들을 내가 더 좋아하게 돼
참고로 나는 i 60%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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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도! 그냥 내가 옆에 있으니까 같이 떠드는 느낌? 나만 친하다고 생각하는거 아닌가 싶을 때가 있지 ㅎㅎ
마자ㅜㅜ
나도 I 60정도인데 외향인 활발함의 진심, 진정성을 모르겠기에 나와의 친밀도가 헷갈려서 나와의 친밀함이 아니라 그 사람의 성향으로 판단하게 돼
맞아 ㅋㅋㅋㅋ나도 그래 그래서 진짜 친구라는 느낌이 안들더라고 나도 그냥 one of them 이 되어야 겠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