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잡담이나 올려주세요.
무지개다리 건넌 강쥐가 꿈에 나왔는데
남의 집에 잠깐 맡겨놨는데 거기서 똥을 싸고 자기 몸에 뭉갠다고 데려가라고 연락이 온 거야
그래서 가서 봤는데 정말 엉덩이에 똥을 한 바가지 묻히고 있더라고
그걸 내가 잘 닦아주고 데리고 왔는데
이거 무슨 꿈일까-_-
개, 똥...
근데 써놓고 보니 좀 슬픈 꿈이기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