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잡담이나 올려주세요.
지금 지내는 곳이 약간 오지라 다른 곳으로 전근 신청했는데 안됏어.. 그래서 많이 힘든데, 같이 전근 신청 낸 동료는 됐다고 신나서 전화하더라. 물론 나 전근 안 난것도 다 알고. 일년 더 고생하라고 자긴 떠난다고 좋아하던데 진짜 한 대 줘박고 싶엇어. 또 다른 친구는 내 사정 이야기했더니 번호 따였다고 자랑하더라. 더 이상 대꾸 안했는데 진짜 참.. 오늘 왜이러냐. 내가 지인관리 잘못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