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되고 징징이 손절
탱쟈
댓글 0어떻게 걘 매일 불행할까
응원과 격려 조언과 선물 공감과 경청
내가 할 수 있는건 다 해본 거 같음
같은 상황을 겪어도 세상 모두가 자기를 공격하고
자기는 순진한 피해자다.
스스로 불행한 상황을 만들기위해 갖은 애를 씀.
자기가 불쌍해서 견딜수가 없는 아이임.
남의 동정 한 푼이 세상 금은보화같은 아이다.
내가 뭐 하려하면
미리부터 걱정 백 마디
날리면서 초를 친다.
같이 불행한 현실 공유하면서
서로 응원하는거에 중독되어있다.
언짢은 기색 보이니
스스로 개복치라서 그렇다며
눈치보고 또 딴 소리한다.
반응에 따라 바뀌는 걱정도 있나?
새해부터 뭐하는건가싶어서
차단박았는데 이렇게 쾌적하다.
진작 끊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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