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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3년에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인연이 생기기했지만
나랑 가장 친했던 친구와 이별하기도하고 참 그랬었지
그때 정말로, 참으로 슬퍼더랬다.
그 애와의 추억을 묻히는거니까. 그 애만 생각하면 아직도 참 마음이 아려와서 잠깐 내 마음 속에 묻었어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때 그 감정을,
내 마음 속에 묻어두었던 그 감정을 (감정적인) 여유가 생길때 다시 열어보잖아? 그럼 묵은 때 탄 것들이 아니라 오히려 까만 우주 속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별들처럼 내 마음이 좀 더 성숙해져 있더라고?
생각하는 것도, 가치관도 이래서 달라지는구나 싶더라고

그래도 이별은 정말 싫다
난 다시 겪을 자신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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