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잡담이나 올려주세요.
나는 누구에게 뭘( 사과, 반찬, 점심 등등) 받으면 반드시 갚아야 하는 성격이다.빠른 시일 내로동생에게도 마찬가지다동생은 동생이니까 좀 더 많이 크게 한다.어제 본가에 갔는데 아는 지인이 과일 한 박스를 집으로 보냈다고 한다그래서 나는 또 뭘 보내야 하나 하고 걱정하는데 동생이"나한테도 더 많이 해봐라" 하는 거임순간 난 기분이 나빴어이 말을 농담으로 받았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