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잡담이나 올려주세요.
어제 퇴사 1시간 전
저혈당 + 수면부족 + 스트레스 + 생리통의 콜라보
식은땀 + 구역 + 두통 + 어지럽고 움직일수도 없고 정신력과 독기로 버텼다.
하지만 드디어 어제 나는 퇴사했지 ㅎㅎㅎㅎ
아침까지 여파가 있어 정신을 못 차렸지만
지금 아주 평화롭다
이제껏 다녔던 곳중에 그런 곳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