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한 휴식

[잘될거라규]

뭔가 해야할 거 같은데 그게 뭔지 몰라서 초조 불안해하다보니 힘들어서 가만히 못있고 시간만 보내다가
그 시간에 차라리 쉬던가 하며 계속 초조해했는데
오랜만에 외면이 좀 되서 불안감 놓고 회피지만
그냥 쉬어본다. 사고가 조절되서 다행이야
마음 한켠은 불안하지만 그래도 주말이니까
멈췄다가 나중에 생각할래. 쉴 수 있어서 다행~~~
긴장없이 불안하지 않은 정신적 휴식 좋다.
햇볕 느끼며 쉬는중… 오랜만에 행복이라 쓰고가
다들 행복한 주말 되기를 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