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sonuto 그늘막 후기
블랙독 그늘막이 있어서 sonuto 그늘막 후기도 적어봅니다 ㅎ
제주도로 가져갔구요
매년가는 금능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금능은 11시 방향인데, 여름에는 거의 대부분 해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반대로 쳤습니다.
sonuto를 선택한 이유는 단순히 가격이 저렴해서였구요,
생각보다 만듦새는 괜찮았고, 짱짱했습니다.
앞쪽 3군데 메쉬망을 열수있어서, 창문같은 개념으로 사용했습니다.
실제 물마시고 간식먹고 할 시간외에는 있지 않아서 괜찮았구요,
반대로 쳤을때, 메쉬망쪽 커튼을 닫으면 아이1명 안에서 모래놀이하고
부모2명은 그늘밑에 앉아있을수 있습니다.
메쉬망쪽 커튼을 열면, 그만큼 그늘이 줄어드니, 없구요
sonuto는 3인가족 릴렉스에는 안맞습니다. 좌식이 좋습니다.
혹시몰라 알리에서 좌식(?) 의자 6,000원 (1개) 주고 샀는데,
첫2일정도는 쓰고, 그담은 그냥 모래바닥에 앉았습니다.
등 지지해주는게 좋긴했는데, 180cm에 85키로가 쓰기에는 가로폭이작아서
기둥에 등이 계속 걸립니다.
바람이 많이불어 파라솔 날라다닐때
큰돌로 받쳐놓으니 찢어짐이나 이런거 없이 괜찮았습니다.
바람따라 기울긴 하지만, 부러지거나 이러진 않네요
나름 내부 코팅되어있어서
파라솔보다는 그늘이 좀더 나은것 같습니다.
파라솔과 sonuto그늘막 두개 가져갔는데,
첫날 sonuto 펴보고, 그뒤로 이것만 사용했습니다.
내년에도 또 가져갈 예정인데
좌식 계획이신분들에게는 추천입니다.
**반대로 치는것도 추천입니다.
나름 메쉬망사이로 바다보는것도.. ㅎㅎ
+ 박쥐모양 익스텐션 타프(?)를 파는것 같았는데,
그게 본품보다 비싼것 같아서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철저히 가성비였습니다.
테이블은 다이소 테이블이 최고입니다.ㅎㅎ
ㅊㅊ : ㅃㅃ
- 선택됨
- 현재 페이지1
